[세로토닌 프로그램]웃음치료

어제 오후 7시 10분 전 한우분들께서 마치 약속이라도 한듯 

한분, 두분 로비로 나오십니다.

무슨일일까요? 바로 웃음치료가 있는 날 이에요~^^

우리 환우분들께서 제일 많이 웃고 즐거워 하시는 시간입니다.

열정적으로 강의 해주시는 행복전도사 인복쌤의 등장!

자주 참석해주시는 환우분들과 반갑게 인사하시며

또 새로오신 분들을 환영하는 인사를 나누면서 자연스럽게 강의가 시작됐어요~

몸도 마음도 아픈데 억지로 웃으라는 시간은 아닐지?

오늘은 정말 컨디션이 안좋아서 웃을 수 없을 것 같은데...하는 걱정을

사라지게 하는 인복쌤의 강의는 마음의 문을 열고 어느새 웃게 된답니다.

왜 웃으면 좋은지, 얼마나 좋은지, 함께 웃는다는것이

우리 몸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 지 등 간략하게 설명도 해주시고

새로 오신 분들을 위해 간단한 율동이 있는 노래도 같이 불러봅니다.

사랑해~사랑해~ 내가 나를 사랑해주는것이 참 중요하다고 하셨어요~

억지로 웃는 것이 아닌 자연스럽게 웃음에 대한 중요성과 즐거운 이야기들을

해주시며 심지어 선생님의 웃음으로 극복한 실제 이야기들을 들려주셔서

웃음에 대한 거부감과 강박증을 해소시켜, 진짜 웃을 수 있도록 해주셨어요

중간중간 즐거운 노래와 율동, 그리고 이야기를 너무 재밌게 해 주시니 

안웃을래야 안웃을 수가 없답니다.

웃으면 복이 온다!
웃음은 선택하는 것이다!

오늘도 실컷 웃으면서 다음 수업때 만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