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환자 프로그램] 암환자를 위한 장덕한방병원의 특별 프로그램_힐링 웃음치료시간!

안녕하세요 장덕한방병원입니다. ^^

며칠 동안 겨울이 시샘하듯 추웠는데, 오늘 언제 그랬냐는 듯 따뜻해 졌어요~

완전한 봄이 된 듯한 느낌!

포근한 날씨와 더불어서 장덕한방병원 암면역센터 2관에서는

웃음치료가 열렸습니다!^^

열정적인 빨강 의상을 입고 환한 미소로 나타나신 유인복 강사님,

곧 흥겨운 음악에 취해 환우분들이 차례차례 모여서

웃음치료가 시작되었답니다.

아프고 힘든데, 기운도 없는데 왜 웃어야 할까요?

기운이 없고, 힘들기 때문에  웃는 거라고, 

그래서 입원하고 있을 수록 더욱 웃음치료가 필요하다고 이야기 해주셨어요.

<< 웃음치료는 몸만 치료하는 것이 아니라, 인생도 치료하는 것 >>

미국의 유명한 리버크 박사는 면역만 가지고 오랜시간 연구했다고 합니다.

그 결과 즐거움을 느끼면 면역력이 높아진다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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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생로병사 프로그램에서는 이전에 웃음에 대한 영향력이 나왔는데요,

중국에서 열심히 사업으로 앞만보고 달려온 58세의 한 사장님은 대장암4기에 걸렸다고 합니다.

전이까지 된 상태여서 가망이 없어보이는 상태였지요.

그러다 이분은 병원에서 웃음치료를 만나게 됩니다.

똑같은 치료를 받으면서 웃음만 가미했더니 

얼마 못산다고 했는데, 더 오래 살 수 있었습니다.

그 이후로 스스로 웃음을 선택하고 산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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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인복 강사님과 함께한 암환우님들의 웃음치료 시간

우리는 큰 병이 생기면 기적이 일어나기를 바라게 됩니다.

​기적은 언제 일어날까요?

간절하다고, 열심히 살았다고 다 이루어지진 않는다고 해요.

기적은 뇌를 속일 때, 얼굴을 속일 때 일어나는 것이라고 합니다.

하하하 웃으면 뇌가 즐겁다고 속게 되고, 몸에서 좋은 호르몬이 나오게 되는거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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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에 입원하는 이유가 뭘까요?

치료하기 위한것, 그리고 잘 먹고, 잘 자는 것 아주 중요하지요.

하지만 그만큼 중요한것이 마음을 잘 먹는 것이라고 해요.

마음은 기분이 좋으면 저절로 잘 먹어지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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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인일도 웃다보면 답이 보이고 

없던 복도 웃다보면 굴러온다네."

하하호호 신나는 음악과 함께 웃으며 율동하는 시간,

그리고 간만에 웃어보는 시간,

목이 아닌 배로 진짜 웃어보는 시간.

표정에서 웃음이 사라지지 않는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

피곤하지만 즐겁게 참여해준 우리 장덕한방병원 암 환우 식구분들,

그리고 열정적인 웃음의 파워를 선물해주신 유인복 강사님에게

감사드립니다.

신나는 음악과 함께 웃어볼 수 있는 장덕한방병원의 웃음치료 시간,

다음에 또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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