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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형 박사의 3월 특강] 감사, 감동이 면역을 키운다_<면역이 암을 이긴다> 저자
장덕한방병원 자문의사 이시형 박사의 3월 특강] 감사, 감동이 면역을 키운다_<면역이 암을 이긴다> 저자
안녕하세요^^ 장덕한방병원입니다.
이시형 박사님은 암을 이기는 면역력에 관한 책도 쓰시고, 신경정신과학 박사로서 매우 유명하시죠~ 현재 80대 중반의 나이 이심에도 불구하시고, 열정적으로 책을 쓰고, 강의를 하시고, 세로토닌 문화를 만들어가는데 앞장서고 계시는 분입니다.
장덕한방병원 면역 암센터에서는 한 달에 한 번씩 장덕에 계신 암 환자분들을 위하여, 이시형 박사님이 특강을 하러 와주십니다.
< 강의 전 연주를 들려드리기 위해 준비하는 모습 >
이날은 기존 환자분들과 보호자분들 외에도, 외부에서 이시형 박사님의 특강을 듣기 위하여 많은 분들이 오신답니다. 3월 30일, 오후 2시. 변함없이 많은 분들이 찾아주셨는데요, 이번 주제는 "감사, 감동이 면역을 키운다"였습니다.
< 장덕한방병원 자문의사_이시형 박사님의 3월 특강 >
주제가 주제이니만큼, 많은 사람들이 면역력을 키우고 싶어 합니다. 면역력은 우리 몸의 건강과 직결되는 부분이고, 이것은 곧 우리의 삶의 질과 연관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면역력이라고 하면 흔히 바로 먹는 것, 자는 것 등의 물리적인 행동을 떠올리기 쉬운데요, 감사와 감동이 면역력을 키운다니 어떻게 그렇게 연결될 수 있을지 궁금하지 않으신가요? 여기서 이시형 박사님의 특강을 일부만 잠시 들여다볼까요? ^^
저는 아침에 눈뜨면 "아이고 오늘도 살았구나" 하며 감사합니다. 나는 사는 게 아니라, 살려지고 있습니다. 내 주변의 여러 사람 덕분입니다. 이 은혜를 잊지 않고 감사하고 있습니다.
이시형 박사님 말씀으론 감사에도 등급이 있다고 합니다 ^^
<감사력>
1. 초급 : 사람들이 즐거워하는 일에 감사 2. 중급 : 당연시하는 일에 감사 3. 고급 : 불행 속에 감사
여러분의 감사력 등급은 현재 어디쯤 머물고 계신가요? ^^
우리는 평소에 어떻게 감사를 할 수 있을까요? 재밌는 예로 길이 막힐 때 생각을 알려주셨어요.
보통 평소에는 '차 막히네!!! 정말 짜증나!' 이렇게 생각하기 쉬운데요, 이런 생각을 아래처럼 바꿔볼 수도 있어요~
'아~ 우리나라가 정말 잘 살게 됐구나. 이렇게 많은 차를 가지고 있다니^^ 많은 사람들이 차도 있고 행복하지 않은가.'
같은 상황인데도 너무나 다르지요? 결국은 짜증을 내든, 감사하든 타인에게 끼치는 영향은 둘째치고서라도, 가장 먼저 나 자신에게 좋은 일인 것 같습니다.
이런식의 생각이 갑자기 한 번에 되는 것은 아니기에, 연습과 훈련이 필요할 것 같아요^^
사람은 감동을 느낄 때도 도파민, 엔도르핀, 세로토닌이 몸에서 나오며 몸을 건강하게 만들어 준다고 합니다. 이때, 감동을 찾아서 느끼는 것도 좋지만, 늘 그러기 쉽지 않잖아요?
감동받는 순간을 기다리는 것보다 더 쉬운 방법이 내가 다른 사람을 감동하게 만드는 것입니다.
누군가를 행복하게 만드는 그 순간, 나도 행복하게 된다고 합니다^^
결국 사람의 마음가짐 - 특히 감사와 감동을 느낄 때 우리 몸은 면역력이 높아진다니, 인체의 신비란.. 참으로 끝이 없는 것 같습니다.
많은 사람들의 참여 속에서, 열정적인 강의를 해 주신 이시형 박사님께 감사드리며, 장덕한방병원의 환우 분들과, 보호자분들, 외부에서 관심 가지고 와주신 분들 모두에게 감사드립니다.
건강한 하루하루 보내시길 빌며 이만 마치겠습니다^^
P.S. 요번 기회를 놓치신 분들은, 다음 이시형 박사님 강의 때 참여 가능합니다 ^^ 4월 24일 화요일 오후 2시 장덕한방병원 13층 강의실에서 <면역이 우리 몸에게 주는 효과와 면역력을 높이는 방법> 을 주제로 이시형 박사님 강의가 열릴 예정입니다. 누구나 무료로 참석 가능하오니, 관심 있는 분들은 위의 연락처로 신청 및 문의 주세요 :) |